레누스아시아퍼시픽, 아시아 역내 사업 확장 속 고객 중심 전략 강화

레누스아시아퍼시픽은 아시아 태평양 국가와 지역 15곳을 포함 전세계에 있는 고객과의 접점을 활용하기 위해 고객중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당사는 아시아 역내 물동량과 수익을 2020년 말까지 두 배로 늘리기로 목표를 설정했으며, 이 지역 내 사업 영역 강화와 디지털화 트렌드 활용이 관건이 될 것이다.

한국 서울 - Media OutReach - 2019년 1월 15일 - 아태지역의 세계 총생산(GDP) 기여도가 2000년 30.1%에서 2017년 42.6%[1]로 늘어나면서 아시아 역내 무역은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며, 글로벌 수출량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 평균 컨테이너 이용률이 중국과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남미 서안지역에서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평균 컨테이너 이용률은 2017년 68%에서 2022년에는 약 80%[2] 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누스로지스틱스 아시아퍼시픽(Rhenus Logistics Asia-Pacific)은 오세아니아 시장으로 확장 진출을 위해 2018년 8월 뉴질랜드 법인을 신설했다. 이후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더욱 집중해 아시아 역내 사업 성장을 거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기술 등의 신흥 사업 분야 진출도 추진 중이며, 인수합병 기회 모색도 진행 중이다.

레누스로지스틱스 아시아퍼시픽의 얀 하니쉬(Jan Harnisch) 극동아시아 부문 CEO는 "거의 모든 아태지역에 진출한 레누스는 서비스와 상품, 솔루션 분야에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레누스의 아시아 역내 물류 규모는 지난 3년 간 매년 꾸준하게 20~30%씩 성장했으며, 2020년경에는 수익을 두 배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우리는 여전히 강력한 항공해운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창고 저장 서비스와 국가간 트럭 및 철도 화물 운송도 여전히 중요하다. 이와 함께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지에서 전자상거래 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지 시장 상황에 정통한 경영진들이 15곳의 국가 및 지역에서 지사를 이끌고 있는 레누스는, 아시아 역내 무역 분야를 오세아니아와 유럽으로 확장했다.

토비아스 바츠(Tobias Bartz) 레누스 이사회 임원은 "레누스는 현재 전 세계 모든 대륙에 확고하게 자리잡기 위해 장기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국가간 트럭 운송 사업 가능성을 타진 중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우리가 취급하는 항공 운송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홍콩-방콕, 타이페이-방콕, 홍콩-델리, 싱가포르-방콕, 상하이-방콕 구간 화물 운송이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레누스는 신기술이 물류 시장과 고객 기대를 변화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 처리를 자동화해 수작업을 최소화하고 디지털 데이터 교환으로 벤더사와 업체들과 통합한다. 또한 티켓팅 시스템을 이용해 내부 지원 요구를 관리, 변화된 환경 속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각 국가별 특징은 부록을 참조하면 된다

레누스로지스틱스 아시아퍼시픽에 대한 추가 정보와 최신 뉴스는 홈페이지(https://www.rhenus.com)와 링크드인(https://www.linkedin.com/company/rhenus-logistics-asia-pacific/.)을 참고하면 된다.

레누스(Rhenus) 소개

레누스 그룹은 물류서비스 기업으로 전세계에 영업망을 갖추고 있고 연매출액은 48억 유로다. 전세계6조 1억곳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임직원은 2만9천명이다. 레누스의 사업 영역은 계약 물류, 화물 물류, 항만 물류 분야이며 복잡한 공급망을 운영하고 다양하고 혁신적인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록: 국가별 특징

지역별 경영진 설명:

레누스아시아퍼시픽의 요아킴 한센(Joachim Hanssen) 동남아시아 부문 CEO는 "레누스는 동남아시아의 정체된 시장 상황에서 공격적인 확장계획을 시작했다. 지난 12개월간 꾸준한 성장을 했고 앞으로도 도로와 창고 대여 솔루션 수요에 대응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누스아시아퍼시픽의 마이클 시킨저(Michael Sickinger) 중국 총괄 CEO는 "중국 시장을 예로 들면, 레누스로지스틱스는 사업 확장을 거듭해 16개 사무소와 네 곳의 물류 창고가 모든 주요 무역 거점을 커버하고 있다. 다양한 운송 방식과 거점 솔루션을 갖춘 레누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레누스코리아(Rhenus Korea)

레누스코리아의 목표는 해양 및 항공 운송분야와 세관 통관, 창고 저장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로 한국 내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하는 것이다.

법인 설립년도	2016년
주력 사업 분야	전자 자동차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선박 부품 화장품 기계류 화학제품
시설	사무소 한 곳
제공 서비스	항공운송, 해양운송, 통관절차 대행, 창고 저장 관리, 국내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