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CHINA - Media OutReach - 2020년 5월 12일 - 홍콩에 본사를 둔 투자사로 아태지역 신용 및 지속 가능한 투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ADM Capital이 미화 6억 3,000만 달러의 신규 투자금을 조달했다. 이를 통해 총 운용 자산 규모는 24억 달러로 늘어났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아시아 지역 신용시장에서 중형 기업에 대한 투자에 중점적으로 투입된다.
이와는 별도로 크레딧스위스 홍콩 및 중화권 담당 CEO와 아태지역 자산관리부문장을 역임한 닐 하비(Neil Harvey)가 자사 총괄회장으로 부임한다. 하비 신임 회장은 그 동안 ADM Capital이 아태지역 사모신용 시장 내 사업 확장에 관여해 왔다. 자사는 앞으로 이 지역 사업부별 직원 수를 확대하고 출자금도 늘릴 계획이다.
ADM Capital은 아시아 지역 신용시장에서 지난 20여년 간 투자를 이어 왔으며 지역 내 주요 기업과 창업가들로부터 신뢰성 있는 파트너로 평가되고 있다. 자사는 전통적인 경로로 금융을 조달할 수 없는 기업들에게 유연성 있는 구조화 금융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개도국, 신흥국, 선진국에 걸쳐 사모신용 플랫폼을 통한 대출을 제공한다.
ADM Capital은 아시아 지역 내에서 다양한 신용 사이클을 통해 대출을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신용 투자사로 최근과 같은 시장 혼란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독자적인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ADM Capital 공동 창립자인 크리스 보츠포드(Chris Botsford) 최고투자책임자(공동)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시장 상황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경제적 혼란이 어느 정도까지 확대될지는 불투명하지만, 기존의 은행들이 긴급 자금을 필요로 하는 우수 고객사들을 위주로 대출에 나서면서 중소 기업들은 향후 상당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는 구조조정에 처한 기업뿐 아니라 빠른 성장과정에 있는 기업들이 대면할 수 있는 특수한 상황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언더라이팅 구조에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반복 차입자는 ADM Capital이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직접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신규 대출을 집행하는 딜 오리지네이션(deal origination)에 있어 중요한 사업 소스가 된다. 보츠포드는 "우리는 차입 기업들에게 필요한 자금 뿐 아니라 금융자문또한 같이 제공한다. "면서 "이들 기업이 처한 특수한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지역 내 네트워크와 경험을 활용해 이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불확실성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DM Capital은 사회적, 환경적 고려가 기업 이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장기적 대출 정책에 따라 환경적, 사회적 자격이 검증된 기업들에게 우선적으로 대출을 집행할 것이다.
자사 투자자문위원회 소속으로 사회환경 담당 자문을 맡고 있는 리사 제나치(Lisa Genasci) ADM Capital Foundation CEO는 "ADM Capital은 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 활동을 강화하는 기업들의 투자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며, 앞으로 각 기업 내 젊은 구성원들 역시 경영진에게 이 같은 활동을 요구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차입 기업들이 사회-환경 친화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Công ty phát hành chịu trách nhiệm cho nội dung của thông báo này